'케이팝스타4' 13세 싱어송라이터 화제…양현석 "당장 YG로 캐스팅"

입력 2014-11-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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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4

'케이팝스타4'에서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13세 소녀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해 화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스타4'에서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눈물바다로 만든 또 한 명의 감성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K팝스타4' 2회 예고 영상에는 앳되고 가녀린 모습의 13세 소녀가 등장해 자신의 자작곡을 불러 심사위원은 물론 스튜디오에 있는 패널까지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 어린 도전자는 타고난 재능과 끼에, 순수한 매력까지 더해 세 심사위원들로부터 이구동성 극찬을 얻어냈다.

특히 심사위원 양현석은 "당장 YG로 캐스팅하고 싶다"고 말해 13세 천재 소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팝스타4' 13세 싱어송라이터 궁금하다" "'케이팝스타4', 이번에 대박 출연자들 많네" "'케이팝스타4',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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