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특징…크리스마스 때 피는 꽃

입력 2014-11-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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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유명한 포인세티아 특징이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포인세티아 특징’이란 제목의 글에 따르면 포인세티아는 열대 관목으로 일장이 짧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포엽이 아름답게 착색해 관상 가치를 지닌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화하는 특성 때문에 미국과 유럽에선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널리 사용해 왔다. 국내에선 겨울철 분화로 유명하다. 국산 포인세티아는 새 품종을 내세워 최근 해외에 출원한 바 있다.

포인세티아는 일장이 12시간 15분 이하로 내려가면 꽃눈이 형성된다. 한국의 경우 자연일장이 12시간 15분 이하가 되는 시기는 10월 상순부터 3월 중순이다. 일교차가 크면 개화가 다소 늦어지기도 한다.

포인세티아 특징에 대해 네티즌은 “포인세티아 특징, 12월에 피는 꽃” “포인세티아 특징,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인기” “포인세티아 특징, 겨울이 제철인 꽃!”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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