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 환희 모창능력자 박민규 최종 우승…21만표 압도적 우승

입력 2014-11-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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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환희 모창능력자 박민규 최종 우승…21만표 압도적 우승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 환희 모창능력자 박민규가 최종 우승했다.

29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히든싱어3’ 마지막 무대에 오른 환희 모창자 박민규는 환희의 ‘투머로우(Tomorrow)’를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 결과 박민규는 생방송 문자투표 총 56여만표에서 무려 21만표를 넘어서며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히든싱어3’ 왕중왕전 파이널은 환희 모창 능력자 박민규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히든싱어3’ 왕중왕전, 우승할 만한 사람이 우승했네” “‘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승환 모창능력자 잘 했는데 아쉽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모두가 우승자입니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정말 축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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