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신대철, “故 신해철 입원 전에도 여기서 함께 했다”

입력 2014-11-30 09:28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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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신대철, “故 신해철 입원 전에도 여기서 함께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음악인 신대철이 故 신해철에 대한 당혹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신해철 사망 미스터리, 수술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故 신해철 편에서 신대철은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도 바로 이 사무실인데 여기 와서 저랑 이야기도 했었고 멀쩡히 걸어 다니던 사람이다. 그러니까 너무 당황스러운 거다”라고 말했다.

신대철은 또 “평소에 뭐 특별히 무슨 지병이 있었던 사람도 아니다”고 덧붙이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故 신해철 편을 접한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싶다’ 故 신해철, 어떻게 이런 일이” “‘그것이 알고싶다’ 故 신해철, 정말 먹먹하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故 신해철, 아~ 정말 이게 무슨 일인가요” “‘그것이 알고싶다’ 故 신해철, 대체 언제쯤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을까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