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 샤넌 데뷔 무대…레드 의상에 늘씬한 몸매 눈길

입력 2014-11-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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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3’ 왕중왕전, 샤넌 데뷔 무대…레드 의상에 늘씬한 몸매 눈길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 샤넌이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히든싱어3’ 왕중왕전 특별 무대로는 아이유 편에 등장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샤넌이 데뷔 무대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샤넌은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샤넌은 특히 애절한 목소리로 부른 ‘Daybreak Rain’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이전에 샤넌이 보여준 소녀다움보다 더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샤넌의 ‘히든싱어3’ 왕중왕전 데뷔 모습을 본 네티즌은 “‘히든싱어3’ 왕중왕전 샤넌, 폭풍성장했네. 몰라보겠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샤넌, 더 예뻐졌네.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신” “‘히든싱어3’ 왕중왕전 샤넌, 정말 예쁘다. 감동이야” “‘히든싱어3’ 왕중왕전 샤넌, 멋진 무대였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샤넌, 앞으로 기대해도 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히든싱어3’ 왕중왕전 파이널은 환희 모창 능력자 박민규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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