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녹화 도중 눈물을 훔쳤다.
28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 취업준비생 편이 그려져 유재석,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이날 ‘나는 남자다’에서 취업준비 중인 일반인 방청객들과 함께 했다. 이날 녹화장에서 VTR화면에는 방청객의 부모님들이 등장해 취업준비 중인 자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어머니는 “아들, 많이 힘들지? 엄마는 괜찮아. 미안해하지도 말고 몇 번의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는 아들. 끈기 있게 목표를 향해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 엄마가 기도할게. 하면 된다. 될 놈은 된다. 끝까지 가는거야”라고 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를 지켜본 사연 당사자는 물론, 유재석 역시 눈시울이 붉어진 채 코를 훌쩍이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눈물에 네티즌은 “‘나는 남자다’ 유재석 눈물 나도 눈물 났는데 같이 울어줘서 좋았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눈물 보기 좋았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눈물 감동적이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눈물 공감해주는 것 같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눈물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