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윤희 "내년에 남자운 있다, 잘못하면 50세까지 혼자"

입력 2014-11-28 22: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조윤희(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KBS 2TV '해피투게더3' 조윤희가 자신의 관상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특집으로 조윤희, 서인국,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조윤희는 자신의 관상에 대해 “남자가 꽁꽁 숨어있는데 내년에 나타난다고 한다. 잘못하면 지천명, 그러니까 50세까지 안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여기 있다”며 조윤희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조세호의 말에 조윤희는 당황하며 내년임을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조윤희, 좋은 남자 내년에 꼭 만나길”, “해피투게더 조윤희 조세호는 아닌가보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정말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