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오지은 따귀 “대체 무슨 일?”…97회 예고

입력 2014-11-28 18:32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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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오지은 따귀 “대체 무슨 일?”…97회 예고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이 오지은의 따귀를 때렸다.

28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ㆍ연출 최원석 이재진)’ 97회에서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는 혜란(차화연) 차의 정비 내역서를 통해 5년 전 현우가 사고를 당한 날 혜란의 차를 수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27일 방송된 97회 예고편에서는 혜란이 소원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연출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다원(송유정)은 다시 잘 해보자는 석현(연준석)에게 시간을 좀 갖자고 한다.

한편 27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96회는 9.3%(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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