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무이자할부에 추가 세일까지…상품권도 증정
갤러리아백화점 전점(명품관ㆍ수원점ㆍ센터시티ㆍ타임월드ㆍ진주점)은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블랙 디셈버(Black Decemb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갤러리아 자사카드 소지고객 30만원이상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시작한다.
그 동안 백화점들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는 보통 3개월, 6개월로 단기간에 국한되었지만, 이번 갤러리아백화점의 12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는 명품관에서 진행하는 블랙프라이데이세일과 함께 진행돼 고객들에게 그 특별함이 더하다. 또한 갤러리아명품관은 28일(금)부터 3일 동안 60만원, 100만원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해, 세일과 무이자할부에 이어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연중 최고의 쇼핑찬스가 될 전망이다.
12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과 동시에 진행하는 갤러리아 명품관의 블랙프라이데이(11월 28~30일)는 인터넷 쇼핑몰 중심의 행사가 아닌,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세일로 총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갤러리아 직매입 브랜드 상품이 최대 90% 할인을 실시한다.
갤러리아에 직매입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맥큐, 보이, 리본프로세스, 도마, 평셔널, 에팅거, 시모노고닷, 아키코오가, 오르치아니 9개 브랜드가 최대 90% 할인을 진행하고, 제이브랜드, R13, 커런트엘리엇, 에이지진스, 마더 등의 데님브랜드들이 60%, 마커스루퍼, 스티븐알란, MSGM, 포르테포르테 등의 원피스, 니트 브랜드들이 60% 할인에 들어간다. 그리고 노스프로젝트, 덴함, YMC, 올리버스펜서 등의 겨울철 아우터 브랜드들이 6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