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임원 인사… 전무에 이은재·이재웅, 상무에 박준동·심용택·박찬현

입력 2014-11-28 16:54

박성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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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이재웅 법무실장(좌)과 이은재 BS본부 Enterprise2부문장을 전무로 선임하는 등 2014년 하반기 임원인사를 28일 확정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28일 이사회를 개최해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전무 승진자는 이은재 BS본부 Enterprise2부문장과 이재웅 법무실장 등이다.

신규로 선임된 상무는 박준동 SC본부 컨텐츠사업담당과 심용택 MS본부 강동영업단장 그리고 박찬현 SD본부 응용서비스개발담당 등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에 대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요금경쟁을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주도하고 고객 중심의 가치를 창출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사업과 영업, R&D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