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은 최대주주인 김흥준 회장의 동생 김주연씨가 지난 26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129주와 2만1321주 총 2만645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로써 김씨는 1억2973만원 가량을 현금화했고, 보유 주식수는 기존 42만9500주에서 40만3050주로 줄어들게 됐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단순 처분”이라고 밝혔다.
경인양행은 최대주주인 김흥준 회장의 동생 김주연씨가 지난 26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129주와 2만1321주 총 2만645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로써 김씨는 1억2973만원 가량을 현금화했고, 보유 주식수는 기존 42만9500주에서 40만3050주로 줄어들게 됐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단순 처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