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최근 출시한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의 본격적인 판촉전에 나선다.
한컴은 오는 24일에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의 첫 번째 신제품 설명회를 갖고 기업과 공공 등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적용의 실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는 총 인원 2000여명이 입장 가능한 강남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오후 2시부터 한컴의 백종진 사장, 영업본부 조광제 상무, 개발본부 양왕성 이사 등이 참석해 새로워진 한컴의 오피스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컴의 백종진 사장은 “그동안 펼쳐온 듀얼 오피스 전략에 기반을 둔 오피스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설명회”라며 “최고임을 자신하는 ‘오피스 2007’의 이번 설명회를 필두로 매출과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