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551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경남기업은 28일 인아건설(1단지)과 아이앤에이건설(2단지)이 신한은행 외 3곳으로부터 차입한 551억원에 대한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6.3%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2월1일부터 2015년 2월28일까지다.

회사 측은 “기존 채무보증의 3개월 만기연장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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