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윤희 언니, 눈부신 미모로 돌직구 "동생 끼 없어, 얼굴로…"

입력 2014-11-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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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윤희

(사진=kbs)

배우 조윤희의 친언니가 자신의 동생을 향해 솔직한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의 배우 이성재, 서인국, 조윤희, 신성록, 김규리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윤희는 친언니가 보낸 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단아한 미모를 가진 조윤희의 언니는 "굉장히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언니보다 더 어른스러운 동생이지만 잔소리가 많다"고 폭로했다.

이어 "윤희는 진심으로 끼가 없다. 얘는 얼굴 하나로 연예인이 된 거다"라고 폭탄발언을 했고 이에 조윤희는 당황하며 "미쳤나 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조윤희, 언니도 예쁘네", "해피투게더 조윤희, 언니는 좀 단아하게 예쁘더라. 유전자가 좋은 듯", "해피투게더 조윤희, 헉...언니가 더 예쁨", "해피투게더 조윤희는 예쁘다기보다 귀엽고 매력적임"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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