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수 NIPA 단장(왼쪽부터), 이석래 KISA IoT혁신센터장, 이재호 NIA 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3개 기관이 뭉쳤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기반과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물인터넷 유망 서비스의 초기 확산을 위해 스마트시티 등 성장 가능성과 파급효과가 큰 사업 모델을 실제 환경에서 구현·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프로젝트 기획, 지자체간 협력, 보안․IPv6 적용, 해외진출 지원 등을 위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사물인터넷 분야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기간 관 장벽을 허물고 긴밀히 협력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특성을 살려 실증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