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옥주현, 과거 다정한 인증샷 눈길…"3번이나 뺨 맞은 사이?"

입력 2014-11-27 22:0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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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옥주현'

(옥주현 트위터)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방송을 통해 과거 옥주현과의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통해 정선아는 옥주현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함께 가는, 동맹맺은 친구"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과거 옥주현에게 실제 공연 도중 세 차례나 뺨을 맞았던 상황을 공개하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옥주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과거 정선아와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과거 트위터를 통해 "지난 시상식에서 '암네리스로 주연 후보에 올랐을 때 그녀는 상을 받기에 충분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정선아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주현과 정선아는 무대 화장과 의상을 갖추고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정선아와 옥주현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정선아 옥주현, 처음엔 서로 어색했을 듯" "정선아 옥주현, 이제는 정말 친한가보네" "정선아 옥주현, 절친들은 꼭 과거에는 서로 안 좋았던 경우들이 많은 듯" "정선아 옥주현, 이제는 정말 친한 친구가 된 듯 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정선아 옥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