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박태환과 열애설 부인…심야 진행 라디오 프로서 심경 드러낼까

입력 2014-11-27 21:54

▲사진=뉴시스

장예원 측이 박태환과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심경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SBS의 한 관계자는 장예원과 박태환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장예원은 자정에 방송되는 SBS 파워 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을 진행 중이다. 열애설 부인에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장예원이 직접 심경을 드러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 16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장예원 박태환에 네티즌은 “장예원 박태환, 잘 되가던 사이라도 안 되겠다”, “장예원 박태환, 부인한 거잖아 결국”, “장예원 박태환, 실제로 어떤거지?”, “장예원 박태환, 라디오 궁금해지네”, “장예원 박태환, 도대체 진실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