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태우 아내 김애리씨가 화제다.
김애리 씨는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연구원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니브룩은 뉴욕을 대표하는 주립대 중의 하나로 수니 버팔로, 알바니, 스토니브룩 등 뉴욕주의 수많은 인재들이 들어가는 학교다.
특히 김애리씨는 현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재직 중이다.
김애리 이사는 27일 한 매체를 통해 "메건리 측 입장이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많다.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메건리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불합리한 계약 사항 외에 인간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다고 폭로했다.
메건리 측은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 씨가 경영 이사로, 장모인 김아무개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했으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고 전했다.
김태우 메건리를 접한 네티즌은 "김태우 메건리, 이제 루비콘강을 건넜다", "김태우 메건리, 누구 말이 맞을까", "김태우 메건리, 결말이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