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강남길, 한채아에 서운함 토로…4회 예고

입력 2014-11-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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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당신만이 내사랑’ 강남길, 한채아에 서운함 토로…4회 예고

‘당신만이 내사랑’ 강남길이 한채아에게 서운한 감동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ㆍ연출 진형욱)’ 4회에서 지건(성혁)은 자신은 평생 결혼할 생각이 없음을 병태(정한용)와 주란(문희경)에게 밝힌다.

이날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주란은 그런 지건 때문에 애가 탄다. 말수(김해숙)는 불 꺼진 가게에서 홀로 술을 마시고 있는 덕구(강남길)를 발견하고 다가간다.

술에 취한 덕구는 자기 몰래 엄마를 그리워했던 딸 도원(한채아)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다 쓰러진다. 부녀는 다시금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한다.

한편 26일 방송된 ‘당신만이 내사랑’ 3회는 21.7%(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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