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기태영 결혼 소식에도 무한신뢰 “그럴 만한 이유 있어”…96회 예고

입력 2014-11-27 17:56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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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기태영 무한신뢰 “그럴 만한 이유 있어”…96회 예고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이 기태영을 신뢰했다.

27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ㆍ연출 최원석 이재진)’ 96회에서 진희(기태영)는 이현(유호린)과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소원(오지은)은 진희가 무슨 선택을 하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진희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한다. 다원(송유정)은 애기를 살려야겠다며 독산동으로 돌아가 친정에서 지내기로 한다.

한편 26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95회는 9.3%(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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