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5만 켤레 규모 ‘방한부츠 대전’ 실시

입력 2014-11-28 10: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8일 서울 홈플러스 금천점에서 모델들이 방한부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12월 10일까지 전국 140개 전 점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방한부츠 대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방한부츠는 성인 부츠 400여종, 아동 부츠 120여종 등 총 520여종으로 약 25만 켤레 물량을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각 점포 브랜드샵에서도 균일가 행사와 함께 사은품 및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털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인 여성 패딩부츠는 2만9900원부터, 앵클퍼부츠 및 로퍼는 9900원~3만9900원, 하프부츠는 4만9900~5만9900원에 선보인다.

또봇, 헬로키티, 겨울왕국, 스파이더맨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아동 패딩부츠는 2만9900원부터 선보이며, 뽀로로, 스누피 등 캐릭터 어그부츠는 9900원 초특가에 마련했다. 특히 아동 부츠의 경우에는 끈으로 조일 수 있는 끈패딩부츠(2만9900원)를 선보여 착화감과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각 점포 브랜드샵에서도 방한부츠 행사를 전개한다. 허시파피는 3만9000원, 4만9000원 균일가 판매 및 구매고객 대상 강아지 캐릭터 인형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브랑누아는 8만9000원 균일가 판매 및 1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두손질세트 증정하며, 릴라릴라는 3만9000원부터 상품을 마련하고 상품권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홈플러스 패션액세서리팀 홍성욱 바이어는 “방한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부츠 수요가 늘고 있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의 부츠를 온 가족이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