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경찰서 앞에서 깜찍 콧수염 인증샷

입력 2014-11-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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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인스타그램

‘피노키오’ 배우 박신혜가 깜찍한 포즈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노키오’ 최인하. 콧수염 어허허. 슈퍼마리오 같다. 오늘 밤 10시도 ‘피노키오’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경찰서 앞에서 겨울점퍼를 입고 목도리를 두른 채 머리카락으로 콧수염을 만드는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 최인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성장 멜로 드라마다.

박신혜 콧수염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신혜 ‘피노키오’에서 너무 예쁘다”, “박신혜 콧수염 사진도 귀엽네”, “‘피노키오’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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