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오물 가득한 축사 안으로 '성큼'

입력 2014-11-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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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후지이 미나가 강원도 영월에서 돌발 행동으로 레이를 당황시켰다.

27일 방송되는 MBC '헬로! 이방인'은 강원도 영월군 모운동에 도착하게 된 이방인들이 난생 처음 한국의 산 속 마을을 방문해 이틀을 보내며 색다른 경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미션인 마을 어르신들의 집에 방문해 일손을 도와드리는 미션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후지이 미나가 돌발 행동으로 레이에게 멘붕을 선사했다.

후지이 미나는 오물로 가득한 마을 이장님 댁 축사 안으로 거침없이 성큼 들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후지이 미나 정말 예쁘게 생겼는데 화끈하다"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고혹적인 미모에 청순한 매력으로 화제가 된 후지이 미나가 출연하는 MBC’헬로! 이방인’은 본격 외국인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웃음을 선사하는 무공해 예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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