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대리 3인방, 훈훈한 휴식 인증사진 공개 “삼총사 그냥 좋다”

입력 2014-11-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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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인스타그램

tvN 금토드라마 ‘미생’ 대리 삼인방의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25일 배우 오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총사? 그냥 좋다. 친구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배우 김대명, 박진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지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오민석, 김대명, 박진수는 각각 철강팀 강대리, 영업3팀 김대리, 영업2팀 황대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오민석은 극 중 흠잡을 데 없는 원칙주의자 엘리트 대리로 열연 중이며, 김대명은 푸근하면서 의리있는 김대리 역할을 열연 하고 있다.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미생’ 대리 3인방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생’ 속 대리님들 정말 멋져요”, “‘미생’ 철강팀 강대리 훈남이네”, “‘미생’ 영업3팀 김대리님 같은 사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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