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11-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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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신문 가토 다쓰야 전 서울지국장이 27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준비기일을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