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개장터 화재…점포 절반이나 불태워, 피해규모 상당

입력 2014-11-27 11:55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화개장터

(사진=연합뉴스)

유명 장터인 경남 하동 화개장터에서 시설물 절반 정도가 소실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2시30분께 분께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화개장터의 초가지붕으로 된 건물과 전체 점포 80개 중 40여개 이상이 불타 약 1억 9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액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불이 난 시각이 새벽 시간대여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개장터 화개장터

#화개장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이준석 전 대표, 국민의힘 복당할 리 없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