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일 수의병원 페이스북)
25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영국 잉글랜드 남서부의 콘웰에서 총에 맞은 고양이의 몸 속에서 무려 40개의 파편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샷건(산탄총)에 맞은 채 구조된 고양이의 대퇴골과 허리, 머리 등 온몸에서 총알과 함께 총 40개의 파편이 발견됐다. 고양이의 치료를 맡은 수의사 스티브 와이엇은 이 고양이에게 ‘타깃(Target)’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입양해 돌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영국 잉글랜드 남서부의 콘웰에서 총에 맞은 고양이의 몸 속에서 무려 40개의 파편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샷건(산탄총)에 맞은 채 구조된 고양이의 대퇴골과 허리, 머리 등 온몸에서 총알과 함께 총 40개의 파편이 발견됐다. 고양이의 치료를 맡은 수의사 스티브 와이엇은 이 고양이에게 ‘타깃(Target)’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입양해 돌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