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박신혜가 아르바이트 도중 울음을 터뜨렸다.
26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인하(박신혜)가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인하는 편의점 계산원 아르바이트를 하며 딸꾹질이 멈추지 않았다. 이에 한 아주머니 손님은 최인하에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딸꾹질에 대해 조언했다.
단순한 딸꾹질이 아닌 까닭에 최인하는 점차 속상한 마음에 감정을 고조시켰다. 이후 최인하는 고등학생 손님, 아저씨 손님 등에게 눈물을 터뜨리면서도 겨우 마음을 추스르며 계산 아르바이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연기하는 박신혜의 미모가 네티즌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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