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오드리 햅번 변신 ‘우아+카리스마’ 매력상승

입력 2014-11-26 22:16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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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채시라가 전설적 여배우 오드리 햅번으로 탈바꿈했다.

채시라, 조여정, 고아라 등이 26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오드리 햅번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이날 방송에서 고전 명작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오드리 햅번으로 변신했다. 채시라는 짙은 눈썹은 물론, 우아한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갖춰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는 면모로 매력을 상승시켰다.

채시라는 “오드리 햅번과 공감대라면 이중 생활을 들 수 있다. 엄마로서 저는 매우 씩씩하면서도 무섭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채시라 #오드리햅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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