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복근’ 확인 위해 깊숙이 손 넣은 팬에 ‘화들짝’

입력 2014-11-26 22:15

▲26일 SBS ‘한밤의 TV연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한밤’ 신하균이 팬의 기습 손길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 ‘빅매치’의 이정재, 신하균이 26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신하균은 최근 MBC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신하균은 복근을 확인하고 싶다는 팬의 바람을 응했다. 한 팬은 신하균의 외투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복근을 만졌다.

팬의 손길에 신하균은 놀라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 뒤 해당 팬은 신하균의 군살 없는 식스팩을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하균에 네티즌은 “신하균, 나도 확인해보고파”, “신하균, 복근 정말 멋지더라”, “신하균, 자기 관리 잘 하는 듯”, “신하균, 복근 확인한 팬 부럽다”, “신하균, 복근 또 보여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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