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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창규 KT 회장<사진>이 직원 이메일을 통해 "새로운 판을 만들어 완벽한 차별화를 이루자"고 주문했다.
황 회장의 이메일은 26일 '생각 나누기'라는 제목으로 회사의 모든 직원에게 전달됐다.
그는 "차별화를 위해서는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면밀한 분석이 진행되야 한다"면서 "특히 통신·원격제어 기술이 적용된 농업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이 개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 사업에 적용했던 방식을 버리고 차별화를 통해 글로벌 표준을 주도해야한다고도 말했다.
사람이야말로 모든 성과와 미래의 중심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