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기태영, 아버지 대장암 소식에 충격…95회 예고

입력 2014-11-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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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원을 말해봐’ 기태영, 아버지 대장암 소식에 충격…95회 예고

‘소원을 말해봐’ 기태영이 아버지의 대장암 소식을 듣게 된다.

26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ㆍ연출 최원석 이재진)’ 95회에서 진희(기태영)는 어머니(박정수)로부터 아버지가 대장암 2기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진희의 아버지는 진희의 결혼식 날짜가 잡힌 것을 봐야 수술실에 들어가겠다고 해 진희를 갈등하게 만든다. 석현(연준석) 때문에 유산할 뻔한 다원(송유정)은 친정으로 돌아가겠다고 한다.

한편 25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94회는 8.9%(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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