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커플 탄생하나?… 제니퍼 로렌스ㆍ리암 헴스워스 핑크빛 열애설

입력 2014-11-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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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헴스워스 페이스북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리암 헴스워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25일(현지시각)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에서의 인연을 계기로 최근 연인 사이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의 측근은 “로렌스와 헴스워스가 ‘헝거게임: 모킹제이’ 프로모션을 위해 독일을 방문했을 때 같은 호텔방을 썼다”며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니콜라스 홀트와 결별 후 크리스 마틴과 연인사이로 발전했지만 3개월 후 결별했다. 이후 한 달 만에 리암 헴스워스와 열애설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 잘 어울린다”,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 영화찍더니 연인으로 발전했나”,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 사실이라면 예쁜 사랑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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