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생활체육활동 참여해 관계가 격려

입력 2014-11-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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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생활체육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이 ‘문화가 있는 날’에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올림픽공원 스포츠센터에서 ‘늘품건강체조’와 탁구 등을 직접 체험하며 “생활체육이 생활에 활력을 주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문화가 있는 날’이 영화·공연 관람뿐 아니라 생활체육으로 확장돼 국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야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생활체육동호회원 등 일반 시민까지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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