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어제/11월28일]첫 존엄사 판결…위키리크스 美 기밀 폭로

입력 2014-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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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안 역사

▲국내 처음으로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방식의 존엄사가 2009년 6월 23일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다. 사진은 인공호흡기를 떼어낸 뒤 사망에 이르는 김 할머니(77)를 지켜보는 가족과 의료진의 모습.(사진=뉴시스)

<2012년> LG전자에서 세탁기 전문가인 조성진 가전사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54년만에 고졸 사장 첫 탄생

<2009년> 장미란, 세계역도선수권 4연패

<2008년> 서울서부지법, 8개월 동안 식물인간 상태였던 70대 여성에 대한 존엄사 인정 국내 첫 판결

<2005년>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개통

<2002년> 국내 첫 액체연료 로켓 발사 성공

<1999년> 한 중 일 정상 사상 첫 3자회담,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됨

<1986년> 남극조약 가입

<1983년> 문교부, 로마자표기법 개정안 확정

<1980년> 부산과 일본 하마다간 바다 밑 280㎞를 연결한 한-일 해저케이블 개통

◇ 나라 밖 역사

▲폭로 전문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가 2012년 6월 19일 영국 런던의 대법원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사진=AP/뉴시스)

<2010년> 위키리크스, 미국 국무부 외교전문 등 기밀 폭로

<2000년> 네덜란드 하원, 세계 최초로 안락사 합법화 법안 의결

<1989년> 벨벳 혁명.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일당 독재 포기

<1972년> 프랑스에서 마지막 사형이 집행됨

<1954년> 맨해튼 계획에 참여해 원자폭탄 개발을 도운 이탈리아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 사망. 원자 번호 100번은 그를 기려 페르뮴으로 명명됐다

<1943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 등 연합국의 미국 영국 소련 정상이 전후 처리를 위해 이란 테헤란에서 회담

<1939년> 1891년 농구를 고안자한 미국인 스포츠 코치 제임스 네이스미스 사망

<1912년> 알바니아,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 선언

<1520년> 포르투갈 탐험가 마젤란, 마젤란 해협 통과해 태평양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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