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고창석 “유해진 보고 격정 멜로 연기 꿈 꿔”

입력 2014-11-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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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석(사진=MBC)

‘라디오스타’ 고창석이 격정 멜로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이유를 밝혔다.

2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타고난 딴따라’ 특집에서는 오만석, 정선아 등이 출연해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발산했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MC 김국진은 “고창석은 유해진이 멜로 연기하는 걸 보고 자신감을 얻어 격정 멜로를 꿈꾼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고창석은 “누구라도 자신감을 얻을 상황이 아니냐?”라고 답하며 고창석과 김부선의 키스신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여자보다 예쁜 미모로 인기를 끌었던 한선천은 흡사 조권을 떠올리게 만들 만큼 걸그룹 댄스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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