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는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주식 분할이 진행되면 발행주식 총 수는 222만주에서 222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주식 분할 결정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기간은 내년 2월 9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 전일인 2월 24일까지다.
영풍제지는 이같은 결정 사항을 내년 1월 8일에 열릴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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