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구 신한은행 WM영업본부장(왼쪽 네 번째)과 김봉수 신한금융투자 WM추진본부장(왼쪽 다섯 번째)이 26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 소재 굿윌스토어 본사에서 진행된 생활재활용품 전달식을 마치고 굿윌스토어 손만석 대표(왼쪽 세 번째)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PWM(Private Wealth Management) 전 임직원(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이 서울 송파구 마천동 소재 굿윌스토어 본사에 중고 생활물품 2200여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PWM 임직원들이 2주간 중고물품 모으기에 참여해 얻은 의류, 도서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을 기증했다. 전달된 중고물품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의 직업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 PWM 관계자는 “신한 PWM 전 임직원이 참여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정착시켜 고객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