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_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운수장비업종 -1.15%
전일대비 4.42% 하락하면서 38,9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는 지난 1개월간 4.42%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위험정도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운수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국항공우주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국항공우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운수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한국항공우주가 속해 있는 운수장비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한국항공우주의 평균 목표주가는 53,900원이다. 현재 주가는 38,950원으로 14,950원(38%)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하이증권의 김익상 에널리스트가 " KAI, Airbus社의 항공기 기체부품 지배력 강화, ..."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62,000원을 제시했고, 유진증권의 이상우, 정호윤 에널리스트가 " 3Q14 실적 시장 기대치 소폭 하회, 동사의 3Q14 실적은 매출 5,174억원(-13.6%QoQ, +12.4%YoY), 영업이익 396억원 (-14.3%QoQ, +1.4%YoY)으로 당사 추정치(매출 5,146억원, 영업이익 285억원)을 대폭 상회(+38.9%)했으나, 시장 컨센서스(매출 5,647억원, 영업이익 413억원)에는 하회(-4.1%)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53,000원을 제시했다.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7.7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2.79%를 보였으며 기관은 19.4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5.5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7.5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6.8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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