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현정 “남자 몸 본지 오래돼” 19금 폭탄발언

입력 2014-11-26 10: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tvN)

가수 김현정이 연애 관련 폭탄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90년대 디바 특집으로 꾸며져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요계 디바 채연, 김현정, 소찬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정은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남자친구 안 만난지 오래 됐다. 남자친구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정은 "남자 몸을 본지 오래됐다"고 19금 고백을 했고 당황한 MC 이영자는 "정신 차려라"고 답했다.

이에 김현정은 "남녀가 만나면 손도 잡고 볼도 만지고 그런다. 그런 걸 가까이서 본지가 오래됐다는 말이다. 그만큼 남자친구를 사귄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