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연예계 공식커플 한예슬과 테디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한예슬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는 26일 오전 본지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여전히 잘 만나고 있고 두 사람 사이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한예슬 씨는 현재 드라마 촬영에매 매진하고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5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11월 열애사실을 공식인정했다.
현재 한예슬은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 중이다.
한예슬 테디 결별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결별설, 도대체 왜 이런 소문이" "한예슬 테디 결별설 사실무근이구나" "한예슬 테디 결별? 잘 만나고 있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