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 돌아보는 ‘투모로우 스토리’ 개최

입력 2014-11-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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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초사옥에서 한 해 동안 펼쳐진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돌아보고 직접 체험하는 행사인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임직원, 수혜 학생과 교사, 비정부기관(NGO) 등 공유가치창출(CSV)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한다. 아울러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행사기간 서초사옥 딜라이트 홍보관에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출품작을 전시하고 국내외에서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상설 체험존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체험존을 방문해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코딩교육 체험’, 햇빛영화관 및 자가발전 랜턴 제작 등의 ‘착한기술 체험’, ‘핸즈온 봉사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의 대학생 봉사단,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꿈멘토링, 프로젝트 멘토링 등 내년 삼성전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들은 체험존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대표 미래인재 육성사업인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의 사례발표, ‘햇빛 영화관’을 개발해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이동식 영화관을 선물해준 임직원 해외봉사단 사연,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구 마우스 ‘아이캔 플러스’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28일 열리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4097명이 제안한 1502건의 아이디어 중 최종 결선에 오른 40팀을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수상팀에는 약 2억원 규모의 상금과 실현지원금이 수여된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은 임직원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미래인재 육성 및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한 사회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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