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현지시간) 중국 서부 쓰촨성 간쯔장주 자치구 캉딩현에서 발생한 규모 6.3 지진에 이어 25일 저녁 5.8 규모의 지진이 또 일어났다.
25일 중국 지진국은 저녁 11시19분쯤 이 지역 북위 30.2도, 동경 101.7도 지점에서 5.8 규모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고 진원은 지하 18km이라고 밝혔다. 앞서 발생한 지진으로 쓰촨성 캉딩현에서는 5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중국 서부 쓰촨성 간쯔장주 자치구 캉딩현에서 발생한 규모 6.3 지진에 이어 25일 저녁 5.8 규모의 지진이 또 일어났다.
25일 중국 지진국은 저녁 11시19분쯤 이 지역 북위 30.2도, 동경 101.7도 지점에서 5.8 규모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고 진원은 지하 18km이라고 밝혔다. 앞서 발생한 지진으로 쓰촨성 캉딩현에서는 5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