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채연 “‘눈물셀카’ 당시 정말 힘들었다”

입력 2014-11-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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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가수 채연이 ‘눈물셀카’에 관한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 ’에서는 1990년대 여가수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자신의 ‘눈물셀카’를 언급하며 “그땐 정말 힘들었을 때였다. 그게 다시 봤을 때 손발이 오그라들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과거 채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난...ㄱ ㅏ끔...눈물을 흘린 ㄷ ㅏ...ㅁ ㅓ리가 ㅇ ㅏ닌...맘으로...우는 ㄴ ㅐㄱ ㅏ좋ㄷ ㅏ...”는 글과함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셀카를 올려 화제가 됐다.

채연 ‘눈물셀카’ 해명을 접한 네티즌은 “채연 ‘눈물셀카’ 오글거리겠다”, “채연 ‘눈물셀카’ 잊어 줍시다”, “채연 아직도 ‘눈물셀카’가 쫓아 다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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