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대폰 부문 경쟁력 회복 확인 - NH투자증권

입력 2006-10-18 11:49

  • 김정화 기자 ks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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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8일 LG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8만 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류성록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가전 비수기에도 불구, 휴대폰, 디스플레이 회복으로 시장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며, 4분기에도 PDP와 LCD의 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디스플레이 부문의 수익성이 재차 악화될 것으로 판단되지만 주력 사업부인 휴대폰 부문의수익성 회복으로 전사적인 회복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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