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부동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내일도 칸타빌레’ㆍ‘비밀의 문’ 어쩌나

입력 2014-11-2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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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만과 편견’이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전국기준 시청률 11.9%를 차지했다. 24일 11.3%에 비해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오만과 편견’은 한열무(백진희)가 구동치(최진혁)에게 오해를 풀고 신뢰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5.8%, SBS 드라마 ‘비밀의 문’은 5.4%를 각각 기록했다.

‘오만과 편견’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오만과 편견’ 정말 재미있다”, “‘오만과 편견’ 한별이는 누구지”,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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