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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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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미 대배심이 24일(현지시간) 18살의 비무장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사살한 백인 경찰 대런 윌슨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한데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경찰차가 불에 타고 있다. 이날 퍼거슨에서는 건물 10여 채가 불에 타고 상점들이 약탈되는가 하면 경찰 순찰차들이 불에 타는 등 격렬한 폭력 시위가 펼쳐졌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경찰은 난동을 부린 8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