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현정 소찬휘 채연, 90년대 '여성 트로이카' 출연…'솔직토크'로 눈길

입력 2014-11-2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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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현정' '소찬휘' '채연'

(사진=방송 캡처)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는 '90s 아이콘 특집'으로 꾸며졌고 김현정, 소찬휘, 채연 등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김현정은 소찬휘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고음을 폭발시킨 것을 언급하며 "'소찬휘 살아있네' 싶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에서는 오랫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힌 채연 역시 눈길을 끌었다.

채연은 "한국에선 섹시한 이미지였지만 중국에선 어눌한 말투로 인해 귀여운 이미지"라고 언급하며 "(댄스가 아닌) 발라드 가수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90년대의 아이콘들인 여성 고음가수들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정 소찬휘 채연, 오랫만에 모습보니 반갑네" "김현정 소찬휘 채연, 예전과 크게 달라진 것들이 없다" "김현정 소찬휘 채연, 다시보니 옛날 생각남" "김현정 소찬휘 채연, 정말 최근까진 잘 본 적이 없었는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택시' '김현정' '소찬휘' '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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