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양재진, "6개월간 어머니 집에 안 와…서운함 느끼신 듯" 무슨일이?

입력 2014-11-25 21:48

  •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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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이 모친과의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양재진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양재진은 "혼자 살고 있는데 나이도 있고 하다보니, 어머니께 '와도 되는지 물어봐줬으면 좋겠EK고 한적이 있다"며 "이후에 서운하셨는지 6개월 정도 안오셨다. 지금은 물어보고 오신다"고 말했다.

이에 한석준은 "정말 이유가 무엇었냐"고 묻자 양재진은 "아니요"라고 말하며 당황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 양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대100' 양재진, 어머니가 6개월을" "'1대100' 양재진, 엄마 서운 할만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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