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최근 1년 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30세 이하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시사지 포브스는 24일(한국시간) 30세 이하 스타들의 최근 1년간 수입을 공개했다.
1위는 저스틴 비버가 차지했다. 저스틴 비버는 2013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약 8000만 달러(한화 약 892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에 포브스는 “저스틴 비버는 망나니 짓으로 수차례의 손해배상금을 물어냈지만 그의 지갑은 가볍지 않다”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에 이어 2위로는 보이그룹 원 디렉션이 7500만 달러(한화 약 836억 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6400만 달러(한화 약 714억 원)로 3위를 차지했다.
저스틴 비버는 성매매 업소 출입 논란, 마약 복용, 이웃집 기물 파손,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및 과속 등으로 여러차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저스틴 비버 수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저스틴 비버 돈만 많으면 뭐해”, “저스틴 비버 이제 망나니 짓 그만하길”, “저스틴 비버 정신 좀 차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